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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퍼톤스3

[내맘대로 쓰는 리뷰]페퍼톤스 - 카우보이의 바다 2018.03.24 오늘 소개할 페퍼톤스 - 카우보이의 바다 라는 곡은 어젯 밤에 건반위의 하이에나 방송에서 페퍼톤스의 작업기가 소개되면서 선공개된 신곡이다. 음원 사이트에는 오늘 정오에 나온 아주 따끈따끈한 곡으로 한 번도 보지 못한 바다를 보러 달려가는 카우보이의 마음이 묘사되어 있다. 음원은 확인해보니 주요 음반유통사에 다 올라와 있는 것 같다. 음원도 안에 효과음이 들어가서 음원 나름의 멋이 있지만, 나처럼 생생한 라이브 영상을 좋아하시는 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길. 반주로 카우보이가 있는 시대의 느낌을 낼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. 동영상페퍼톤스 - 카우보이의 바다건반 위의 하이에나 | 페퍼톤스 - 카우보이의 바다tv.naver.com 노래를 들으면서, 이 카우보이에게 바다란 어떤 존재일까?.. 2018. 10. 23.
[음악 추천]여행 중에 듣기 좋은 페퍼톤스 노래 2018.03.21 나는 페퍼톤스 팬이다. 페퍼톤스를 알게 되서 노래를 찾아 듣기 시작한 지 벌써 4년 반이 넘었다. 페퍼톤스의 길고 긴 15년의 활동 기간을 생각했을 때 엄청 오래된 팬도 아니고 주된 팬층(페퍼톤스 멤버 나이 또래)도 아니지만 CD를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하나둘씩 앨범을 모으다보니 데뷔 EP 앨범을 제외한 페퍼톤스 앨범은 다 가지고 있고, 주변에서 페퍼톤스 노래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상황에 따라 골라줄 수 있을 만큼의 덕력은 가지고 있는 듯하다.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음악 추천 글을 써보았다! 페퍼톤스 노래를 평소 일상 생활 중에 듣는 것도 정말정말 좋은 일이지만 여행을 하는 도중에 들으면 그 매력이 배가 된다. 1박 2일이라는 여행 예능에서도 그들의 음악이 자주 나왔었고, 아시아나 항공 .. 2018. 10. 22.
[내맘대로 쓰는 리뷰] 건반 위의 하이에나 페퍼톤스 편을 보고 18.3.19 이번 3월부터 KBS에서 금요일 밤에 방송하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라는 프로그램이 있다. 대충 뮤지션들의 작업 일기(일상)를 보여주는 듯한 그런 방송인데, 지난 주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인 페퍼톤스가 이 방송에 출연한다고 해서 보게 되었다. 평소에 사생활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페퍼톤스이기에 이런 방송에 나오는 게 의아했기도 했지만 정말 꿀잼 대꿀잼 핵꿀잼이었다. 페퍼톤스 말고 다른 밴드 중 하나인 장미여관과 같이 출연했는데, 두 밴드 간의 작업 방식 차이(정말 완전히 달랐다!)를 보는 게 진짜 신기했다. 나에게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재평님의 작업실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! 나는 작업실에 방음부스 형태로, 방음 처리가 쫙 되있고 많은 최신 장비가 구비되어 있고 그럴 줄 알았는데.. 2018. 10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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